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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과 주문 넣으며, 떨어진 것으로 달라고 떼 한번 써?! 하다, 선생님 보우에서 저 퇴출하실까봐 겁나서..... 식초로 담으신다구요.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가 광주에서 한 두어시간 거리에 살았으면 보우에가서 그 떨어진 맛있는사과 배에다, 가득 채우러 매일 다녔을 겁니다. 하하하, 내년엔 고놈들 맛볼수 있을려나요???? 선생님 보우사랑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보다는 훨씬 인간적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사 하는 말이지만 절대로를 굳건히 주장하시면 꼭 꼬장꼬장한(?) 노인네같은 분위기 나잖아요... 하하하 맞을라, 도망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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