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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출발하였습니다만 집에 양파도 사과도 많이 있다 싶어 방심 하였는데 이번 김장준비하는 아짐들이 양파랑 사과를 모두 갈아 버려서 새로 내어 올수가 없어 양파는 없는채로 나가고 수지 김희경님의 사과는 주말택배로 미루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일주일전 예약 하셨던 김현미님의 택배 송짱 번호는 4-1 (517-1052-7245) / 4-2 (300-5530-4742) / 4-3 (300-5530-4753) / 4-4 (300-5530-9012)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무택 화요일 무우수확 하느라 엄청 부지런 내어 냉장창고에 모두 안전하게 입고 하고 어제오늘 내일은 김장하여 갈무리 하면 이제 한마음 느긋해 질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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