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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이 글은 어제 정리 하였어야 하는데 그만 잠이 들어 버리고 그리고 2 일 이른 아침부터 작업이 시작되어 하루를 온히 넘기고 만 하루만에 이제야 글을 정리합니다. 이번 1일 택배에 채소즙이 여유가 있을것으로 생각하였으나 그만 채소즙이 많이 나가버리는 좋은일로 3 일 택배가 염려 되어 새벽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기에 그일로 분주하고 그간 생식혜가 없어 나도 그게 절실하고 또 주문에도 응 해야 하기에 작심?하고 만들기 시작 하는데 이게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라서 오후 8시 이제야 앉히는 일을 마쳤으니 이제 내일새벽 4 시에 냉각에 들어가면 내일 아침에는 병에 담아 냉동창고에 입고하면 내주 월요택배부터는 발송이 가능할것 입니다. 그간 소식이 뜸하였던 찐콩가루가 요즘 갑자기 주문이 많은데 물건은 없고 그래서 찐콩가루도 아침부터 물에 불리어 쪄서 말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도 내일이면 볶아 가루내는 일까지 마칠수 있을것 입니다. 이 찐콩가루라는게 콩을 메주 불리듯이 많이 불려도 아니되고 찌는것도 메주콩 하듯이 푹 찌거나 삶아 버리면 콩 비린내 때문에 맛이 없습니다. 이것도 딱 먹기 좋을만큼 사뿐이 쪄야 하는것이라 이게 아주 어렵습니다. 쪄낸것 건조기에 넣으라 하니 손자들 세놈에 어른들까지 콩 집어 먹느라 야단이라 솔찬이 축 났을것 입니다. 이렇게 찐콩에서 고소한 맛이 나야 합니다. 채소즙 새로 만든거 쎄미냉동창고에 입고 하였으니 주말택배에는 마음 든든하고 이제 생식혜만 잘 삭으면 만사가 오케이 입니다. 저녁 먹고 탁구나 만나보고 푹 잠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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