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보우에 계속 비가 내린다고 했을 때 이곳 서울은 언제나 햇빛이 쨍쩅... 그런데 오늘은 이곳 서울에도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는 집은 분당이고, 직장은 강남입니다 마늘을 주문해놓고 나니 안심도 되고 마음도 차분히 가라 앉고.... 일전에 시어머님이 마늘사야 되지 않니? 물으셨을때 걱정마세요 해놓고는 내심 속으로 걱정 했었거든요 선생님 저는요 결혼해서 쭈욱 시어머님을 모시고 살았는데요 맏며느리거든요 어머님이 살림이랑 아이들 키우는 거랑 많이 많이 도와 주셨거든요 어머님 78세이시구요 아이들도 둘다 대학생이라 다 키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드시고 몸 아프시니 살림이랑 모두 제가 맡았는데요 먹거리랑 늘 걱정이었는데 선생님께서 노력하셔서 좋은 먹거리 장만해 주시고 보우식구들의 다정한 얘기들 매일 매일 들으니 사는 것이 신이나고 힘이 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빗님이 내리니 말이 많아졌네요 그쵸????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 하겠습니다 지금 금방 212000원 입금시켰습니다 마늘 10kg 60000원 초마늘 2병 24000원 황매실 꿀절임 2병 128000원 감사합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61 2862 2863 2864 2865 2866 2867 2868 2869 2870 2871 2872 2873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