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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새우젓2 >국물멸치1 >김1 >옥토미1 >피수수1 >서리태1 >청주있으면 좋은데...아~먹고시포요... >당근말린것은 언제되나요? >눈이 나쁜 아들 밥에 뿌려주면 좋을 듯 싶네요^^ >먹어만 주면 굳아이템인데... 당근을 밥에 넣어 밥을 짛는다면 당근알이 박콩만 하면 좋을것 같아 그렇게 썰어 말리고 있는데 아직은 덜 말랐지만 그거 500 그램을 넣어 보내겟습니다. 과채나 과일을 말린다는것은 그 결과가 참담하다 할만큼 허망하게 10 % 로 줄어져 버리는것이라 그래서 판매를 꺼리는것 입니다. 지금 시험으로 말리고 있는 당근쌀을 실험하기 위해 다듬어 씻은 당근 10 Kg 으로 시작 하였는데 그거 다 마르면 1 kg 이 나오면 다행입니다. 만약에 말린당근 1 kg 을 판매 한다면 당근 10 Kg 이면 20000 원은 넘어가야 하고 그걸 다듬고 씻어 일일이 손으로 썰어야 하는데 이것만도 마누라와 막둥이 딸이 두세시간 썰던데 그걸 돈으로 계산하면 아마 15000 원을 주면 받을런지나 모르겟습니다.. 그걸 판에 널어 4~5 일간을 하루에 4 차례이상 뒤집어 줘야 하는데 그건 절반만 받기로 하고 인건비가 60000 원이 지불되고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마당 가득이 널어 놓앗을때 이야기 입니다만 결론적으로 말린당근 1 kg 이면 최소한 40000 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받으면 영감탱이가 돈에 환장하였다 할것이라 그래서 판매에 응답을 할수가 없는일 입니다. 그래서 당근쌀?은 이번 한번 실험으로 말려볼뿐 입니다. 어떻든 오늘 보내는것은 선물 입니다. 사진은 앞 부분이 당근쌀 이고 뒤에는 둥그렇고 납짝하게 썰어 말리는것 입니다. 지금 마당 가득이 당근을 말리고 있는데 이번 작업은 생당근 400 kg 입니다. 어떻든 오늘 보내는 아직은 조금 덜 말랐지만 주먹만한 크기가 생당근 5 kg 이상 이라는것은 알아 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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