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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래 까지 출발 하였는데 오늘부로 품절된것이 무우조청과 애기우엉 입니다. 이 두가지를 보내지 못하여 미안 합니다. 우엉은 초겨울을 기약하여야 하고 무우조청은 시간 나는대로 만들겠는데 쉽게 일손이 잡혀 질것 같지가 않아 걱정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일손들 총 동원? 하여 어제 가져온 표고버섯을 다듬고 스라이스로 잘라 내는데 점심부터 시작한 비가 엄청 여름 소나기 마냥 내리는중 표고처리 서둘러 마치고 정리정돈을 마치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습니다. 금년의 일기불순으로 표고가 흉년이라 가격이 갑자기 폭등하여 이번 마지막만 비용이 많이 들어 갔으나 다행히 서둘러 표고를 확보하였기에 나는 아무 걱정없이 필요량을 충분하게 확보 하였습니다. 언제나 반년분은 예비로 추가저장 하여야 하는데 추가저장분 까지 안전하게 확보되었고 이번것은 내일 날씨가 하루 맑다고 하니 거풍만 하여 냉동고에 입고 한후에 모레 글피 2일간 비가 내린다 하니 그 후에 다시 말리면 되는것이라 전체적으로 표고는 걱정 마무리 입니다. 어떻든 금년 계속되는 비가 이미 재앙수준을 넘어 섯습니다. 표고일로 늦게야 택배 준비에 들어가기에 일은 더디고 비는 너무 내리고 하여 오늘 택배는 힘도 들고 더디고 그런중에 절품 품목이 나오니 어려운 택배 이었습니다. 어떤이가 느닷없는? 당근을 4 Kg 보내라 시는데 당근을 판매용으로 등재를 하지 않았고 또한 가격을 얼마로 하여야 할지도 모르는일이라 당근 한봉지 넣어 선물로 보냇습니다. 미안 합니다만 가격결정이 어렵고 용도가 채소즙 용이라 판매하지 않음에 양해 바랍니다. ♧ 엿기름 문제 입니다. 오늘 주문이 2 봉지 인데 판매용으로 1 Kg 포장은 하나 뿐 이어서 하나만 넣어 보냈습니다. 엿기름이 너무 일손이 들어가는 것이고 재배 시기도 기온이 영상영하를 넘나다는때에만 기르는것이라 너무 더디고 힘이 들어 품목에서 내려 버린것인데 어떤이는 가격을 현실화 하여 판매하라 하시지만 가격현실화도 20~30 % 한도를 현실화 라 할것인데 300% 이상 인상은 말도 되지 않는것이라 그래서 별수없이 절품처리 하는것입니다. 지극한 양해를 바랍니다. 이미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5 년여를 지속하였으니 나의 인사는 치른 셈 입니다. 정말로 미안 합니다. ♧채소즙에서 표리부동만 6 상자 남아 있는데 이를 이번 수요택배에서 인수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번 사과즙이나 배즙 포장은 나의 잘못 이었습니다. 금전적으로도 이익이 없으면서 그 포장재 버리기 아까워 한일인데 명분도 실리도 차지 못하엿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더 남은것 폐기하고 내일은 채소즙 봉지로만 가공 할것 입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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