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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을 만들려면 얼지는 않으면서 가장 낮은 기온이 가장 적절합니다. 그런 날씨에 가래떡을 뽑아 하룻밤 새우고 나면 바로 굳어져 떼어내서 말리다가 5~6 시간 후에 적당히 고슬고술 해지면 썰어 내면 가장 빠르고 좋게 만들어 지기 때문 입니다. 그제 21일 아침에 떡쌀을 담그어 만 하루 불린후 어제 아침부터 하루 종일 떡을 만들었는데 겨울철에는 떡이 식으면 밤에는 실내에 두어 얼지는 않게 보관 해야 하는데 그게 한두상자라야 하지 그 양이 엄청 많아 일도 그렇고 복잡도 하여 어쩌나 하다가 일기예보 23일 광주지방 기온이 최저 2 도에서 최고 9 도라 하여 이 예보가 맞기만 하면 이건 최상의 조건이다 싶어 그대로 두었습니다. 어제 작업이 자정이 넘어 끝이 났던 터라 워낙 피곤 하였던지 꽃잠들었다가 일어나 나가보니 떼어 내기 좋게 적당이 굳어 있어서 그거 다 떼어내어 널어두고 들어와 자랑겸 설명들 드립니다. 지난 3 월에 가래떡(떡국떡) 도 떡볶이떡도 떡뻥을 만드는 검정향미를 넣어 가지색 떡을 만들어 판매하여보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하여 금새 팔려 버리고 그리고는 여태 떡을 만들지 못하다가 이번에 더 이상 미루다가는 떡국이 맛이있는 계절을 넘길수가 없어 이번에 몽구리고 만들었습니다. 23일 수요택배에 떡국떡 주문이 있는데 이걸 보낼려면 오후 3시에는 썰어 내어야 하는데 썰기에 적당히 굳어주는것이 가장 중요할 일 입니다. 그래서 더 서두르는지도 모르겠는데 이제 상황이 떡썰어 내기에 아무 문제가 없이되어 아주 느긋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아침도 못먹고 시작한 가래떡이 아짐들 3 분그리고 나 넷이서 부지런을 내어 점심도 못먹고 석양까지는 끝낼수 있었습니다. 전부 보우떡이 아니고 이번 복룡산 해맞이 행사에 사용할 떡 그리고 경로당에 보내드릴 떡 그리고 노력봉사하는 아짐들 떡 그리고 보우 검정떡... 검정떡 뒤에 흰떡이 들어가면 아니 되기에 다른떡 다들 먼저 밀어내고 보우 검정떡이 제일 늦게 석양녁이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검정떡 8 시루중 5 시루는 떡국떡 3 시루는 떡볶이떡 으로 만들었는데 떡볶이 떡은 아침에 적당한 길이로 썰어 도시락에 담아 보내면 되고 떡국떡은 떡국떡으로 썰어야 하기에 일차 떼어내고 3~4 시간후에 한번 더 떼어내어 고슬하게 한후에 그리고 두어시간 후에 썰며는 떡써는 기계가 워낙이 좋아 벼락총나게 깜빡에 썰어내어 버립니다. 이게 또 너무 마르면 맛아 떨어지는 것이라 가급적 서둘러 작업들을 마치는것이 좋습니다. 얼마전 나주 시청에서 년말무슨 설명(강의)를 하여 달라하여 그러마 하여 놓고 그게 언제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제 막 작업이 끝나 가는데 전화가 오기를 내일 23일 오전 11시에 시작이라 하여 허허~ 이거 큰일이네 23 일 아침에는 채소즙을 꼭 만들어야 하는데 최소한 아침 9 시에는 나가야 할것인데~ 할수없이 저녁밥 먹고 서둘러 채소즙을 시작하여 자정넘어 일을 마치고 아주 홀가분 하게 곤하게 잠이 들었던 모양인데 가볍게 일어나 떡 알맞게 궂어져 떼어내어 놓으니 만사가 오케이 입니다. 다아~ 하나님이 도와준 덕택입니다. 이제 쎄미냉동 (- 4 도) 창고에 들어가 자리 만들어 창고안 롤라위에 널어 두었던 헛개나무열매즙 자리잡아 쌓아두고 그리고 비워진 롤라에 채소즙 상자 옮겨다 널어두면 오후 발송에 오케이라 오늘로 마감되는 금주택배는 차질이 없을 일 입니다. 그래도 남들 앞에 서는데 머리에 기름은 발라야 겠기에 서들러야 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새로나갈 검정떡국떡 과 검정떡볶이떡 많은 주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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