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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재배에서 가장 어려운게 현경씨가 말한 수박 , 사과, 배, 등입니다. 그러나 조생종인 자두, 살구 , 매실등은 무농약재재가 가장 쉬운작물입니다. 그래서 해도해도 않되는 사과로 몸부림할게아니라 자두, 살구나무로 1500 여평만 교체를 해봐? 한다면 어떻게? 하는 심각한 고려를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자두라는게 원천적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워낙이 보존성이 없습니다. 다 익혀서 따면 하루이틀 상관에 변질되어 버리지요. 맛이좋은만큼 비례하여 보존성이 떨어진다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하나 문제가 새들이 워낙이 좋아하여 우리 과수원 여덟그루의 자두나누는 안전히 새들의 잔치이지요, 자두를 수확하려면 방조망을 설치하지 않으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 방조망을 치기 위해서는 규격화하여 질서있게 심어야 합니다. 보존성을 높혀 유통시켜보려고 좀 덜익은 상태에서 수확하면 또 맛이없다고 외면당하기에 자두농사가 결과작으로 돈이안된다고 재배를 꺼리는데 소량재배 대략 30여 그루이면 통신판매로도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심고나서 3년이지나야 조금씩 수확하고 성목이 되려면 5년은 지니야되니 이것도 조심스런 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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