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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주문드리고 저녁에 입금했더니 바로 다음날 아침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입금확인도 안하시고 보내시다 떼이면 어쩌시려구요. 감사합니다. 무도 감사합니다. 사과즙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청국은 노랑콩보다 냄새는 훨적어 아이도 찡그리긴해도 먹고 있습니다.그런데 검은콩이 더 딱딱해서 푹푹 떠 먹기에는 노랑콩보다 덜한듯합니다. 또 바로 아래에 속시원히 꿀에 대한 설명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과밭이 그리 넓은지,또 수확이 그리 작게 되는지, 부채가 그리 많으신줄 전혀 몰랏습니다, 영농일기 읽어보고 많이 놀라고 안타깝습니다. 까치가 반을 먹었다해도 즙이라도 만들면 안되나요? 괜히 애만 쓰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튼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계세요.참 입금은 문혜영으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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