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요며칠 찌는듯이 덥더니 오늘은 비가 옵니다. 지금 민서가 자고 있어서 주문 남깁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배즙 거의 다먹었는데요, 요번에는 사과즙 먹어볼려구요. 그리고 완두콩 시식 소감이요, 그거 민서잘때 1시간 반동안 열심히 까서 여기저기 나눠주고요 저희 식구가 워낙 콩을 좋아해서 콩반 밥반으로 밥해서 먹었어요. 아주 맛있게... 이젠 다 먹었어요. 근데 완두콩밥이 팥을 넣은것처럼 빨게지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나눠준집 모두 밥이 빨갔다고 혹시 빨간 강낭콩을 준게 아니냐고.... 제가 완두콩이라고 우겼습니다. 그리고 5월 6일날 신청해서 받은 청국장은 약 한달이 지나니까 하얀 곰팡이가 있어서 그것만 걷어내고 먹었습니다. 괜찮은거죠? 주문은요. 사과즙 1박스 35000 된장 1 20000 간장 1 5000 된장간장은 업혀오는거지요? 공간이 남은 간장 1병 더 넣어주셔도 되고요. 아참! 보내주신 상추는 오는날로 모두 나눠주고 저희도 상추겉절이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은 은행이 닫아서 내일 입금할께요. 건강하세요. 물러납니다. 휘리릭~~~~~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81 2882 2883 2884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2891 2892 2893 2894 2895 2896 2897 2898 2899 290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