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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폴리스는 무상으로 주신것인데 >늦둥이가 심한 감기로 화농성 중이염까지 생겨 잘 낫지않고 누런콧물에 가래 기침까지...... >밤에 기침하느라 아기가 잠을 못자더라구요. >병원에서 항생제까지 처방했는데 복용용량(5cc)이 늘었더라구요. >증상이 심해 안먹일 수도 없고,아직 18개월밖에 안된 아긴데 항생제를 듬뿍듬뿍 먹이기는 >영 찜찜하고,....그때 선생님께 받은 프로폴리스가 생각나서요. >20%로 희석하신거라하셨던 것 같아서 대충 >저녁약 먹일 때 병원처방 항생제대신 3cc를(20%로 희석하신거라하셨던 것 같아서 대충 ) 섞어서 먹였어요........(너무 많이 먹인 거죠?) >다음날 아침에 콧물이 뚝! 엄청 좋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약을 팍 줄여 1.5cc정도 섞어서 먹였어요.그날이후로 감기 뚝! >그이후론 확좋아져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독하게 먹인게 아닌가 걱정걱정했어요. >일주일 후에 소아과에 갔는데 완전히 나았더라구요.---결과적으론 다행이긴 해요. >그래서 예방백신맞고 기분좋게 돌아왔어요. >실은 작은병에 따라서 사용하는데 주사용처는 만성무좀 걸린 남편발이예요. >효과가 있습니다.아직 완치된 것 같진않지만요.좀더 사용하다보면 다 나을것 같아요. 우선 사과즙은 내일 수요택배로 발송 하겠습니다. 이전의 주문은 화요일 이미 발송하였습니다. 이글은 택배후에 읽은 것입니다. 밭에서 일하다 보면 우리가 베어서는 아니되는 주간가지에 나나니벌 아기방이 흙으로 만든 길쭉한 대추만하게 붙어 있습니다. 나나니 벌은 그 나무를 우리가 베지 않을것을 어떻게 알앗을까요?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 아가방을 깨트려 보면 벌레들이 고물고물 움직이는데 대체로 10여 마리가 꼬깃꼬깃 개어져 있고 그 상충부에 나나니벌 알이 하나 있습니다. 나나니벌 엄마는 자기몸 무게 만큼이나 큰 애벌레를 어떻게 그곳으로 옮겨 넣엇으며 죽지않고 살아있으되 도망치지 못하게 기절을 시켜 약 15일간을 살아있게 하는 재주는 무엇이며 자기 알이 부화하여 그 살아 있는 먹이를 먹고 자라는데 다 자랄때 까지의 식량을 산채로 보존하여야 한다는 그 재주는 과연 어떻게 터득 한것인지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우리 눈에는 흙으로 보이는 그 집을지은 재료에 그 재간이 있는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가 말하는 프로폴리스로 봉교인것 같은데 그게 내성이 생기지 않는 천연 항생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프로폴리스라고 이름지어 판매하는것은 꿀벌이 산란실을 지을때 그 벽면에 발라두었던 흡사 흙같이 생긴 천연수지를 긁어모아 깨끗하게 정선한후에 95% 이상의 주정으로 녹여내어 5개월정도 후에 맑은 웃물만 조심스럽게 병에 담은것 입니다. 그런후에 상당히 많이 남은 건더기에 다시 30 % 소주로 재탕을하여 다시 맑은 웃물만 담아본것이 이번에 무상으로 보내드린 비매품 프로폴리스인데 그걸 그렇게 유용하게 사용하셨다니 나는그냥 그게 아까워서 그렇게 하여본 것일뿐인데 그렇게 훌륭하게 활용하신 명자씨가 진정 선생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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