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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하였습니다. ♧지금 택배때 마다 문제가 되는것이 다시마가루 함초가루와 애기우엉인데 우엉부터 수확에 들어가 오늘은 애기우엉이 나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제 우엉가지고는 한 두어달 애로 없이 나갈것 같습니다. 대체로 6월까지는 판매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함초가루와 다시마 가루는 우엉 수확및 저장이 끝나야 일손이 날것같아 에스라인님에게 우선 두가지 없이 발송 하였습니다.우선 두가지는 한주일정도 미루어 질것 같습니다. ♧감잎차를 만들어 두고 그걸 광고하는것을 차일피일 하다가 해를넘기고 말았습니다. 새 감잎차가 곧 나올 터인데 이걸 어찌하나 싶어 우리어 먹어보니 맛이 무던 하였습니다. 이걸 공간메움으로 무상으로 넣어 드릴터이니 멘트 하시면 좋겟습니다. 필요치 않은분에게 가서 버리면 아깝기 때문에 그래서 멘트 하여 주시라는 것 입니다. ♧어제 투어 다녀와서 다리에 퇴옥이 나서 걷기도 힘이 드는데 이른 아침부터 우엉 나르느라 힘쓰다가 시간을 빼앗겨 택배시간이 지연 되었습니다. 이게 속도를 내려면 다리에 힘이들어가고 목에 힘이들어가고 팔에도 그리고 전신에 힘이 들어가는것인데 모든 힘이 다리에 모아져야 하기에 모처럼 힘을좀 썼더니 허벅지에 퇴옥이 났습니다. 퇴옥을 일반적으로 무어라 하는지요?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971년 순천고등학교에 초임발령받아 갔는데 봉급날 나는 3 만 얼마인가 인데 전종개 교감선생님은 나보다 너댓배나? 많길레 많이 받으시니 좋겠습니다. 하였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이 봉급봉투와 김선생의 20 대 나이와 맞 바꾸자고 하시면서 젊음이 얼마나 좋은지 아느냐 하시던데 그 교감선생님 살아 계신지 살아 계신다면 90이 넘었을터인데.... 요즘들어 그분 꾸중이 새롭게 생각이 납니다. 내눈에는 내얼굴이 아니 보이니 내가 늙은줄 모르는데 사진으로 비교하여보면 폭 삭은 얼굴이 초라하다 할지 궁상맞다 할지 가끔은 거시기 할때가 많습니다. 투어 같이 다니는 동호회원들이 30대 40 대이고 제일 고령자가 50대 초반인데 그보다 10수년이 훌쩍넘어 나 인지라 바이크를 옛날부터 워낙이 좋아 한다고는 하지만 그렇다ㅡ하여도 그넘들한테 뒤쳐지지 않으려고 허세부리는 내가 참 그렇다 싶을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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