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re]칭찬 contest!^^

글쓴이:

자두

등록일: 2008-11-02 02:09
조회수: 422

삶의 기쁨?? 다시 읽어봐도 '이게 뭔 일이래?'싶네요.^^

너무 거창하여 정정합니다.

보우 먹을거리에 대한칭찬Contest~!!입니다.

단품상품에 대한 맛 평을 10줄~20줄 가량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상품소개란에 올릴 취지로 연 것이라 길어도 어려워요 *^^*)

송하님께서 당첨 상품을, 내놓으라는 대로 주신댔어요. 우하하하~~
나도 써야지~!!♬!

연희 2008-11-02 16:23:17 [삭제]

^^후후후
사뭇 추운데 오늘 시제 지내기 되겠네요.
며칠 후에 내가 제일 먼저 도전하리다 . 10줄 정도야 ^^
8년전인가 10년전인가 송하선생님 눈물나게 고생하던 시절, 통장에 돈 좀 넣어드리자고 우리 둘이 쌀이며 사과며 역시나 imf때라 없는 돈 애써모아 열심히 사먹던 생각이 나네.꽁꽁 싸매 보내주시던 쌀가마가 지금도 눈에 선한데. 유기농이 뭔지 모르던 때여서 모두들 잠시 그러다 말았지만 자두는 역시 의리야 . 지금 송하님 한없이 자랑스럽고 자두 마음이 이뻐서 복 받을꺼란 걸 나만 알까.

자두 2008-11-03 09:01:06

큰엄니께서 3색 감자떡을 굉장히 많이 챙겨주셨어요. ♥가지러 오세요.
근데 오는 동안 슬슬 녹는 바람에 상당부분이 깨졌어요; 얼려둔 감자떡은 녹으면 가루처럼 푸슬푸슬 부서진다는 거 첨 알았네요 ;

보우들개차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져요.
(강호동씨는 '아침 삼겹살'이라는 데, 저는 '아침 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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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세금환급금, 유가환급금이 계속 나와서 공돈 생기는 느낌들어요. (철이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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