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 시 판 ::

 제목: ♡ 선생님~


글쓴이: 조지영

등록일: 2008-09-11 07:07
조회수: 420
 
선생님께서 미안하다 하시면 얼마나 송구한지 모릅니다.
그래도 궁금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엉뚱한 곳으로 가지않고 오늘 온다니 정말 좋아요.
선생님도 명절 잘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송하   2008-09-11 08:06:29
택배 회사에 밤에 가보면 엄청난 물량이 각지에서 모이고 그게 차에서
컨베어에 직접놓여 지나가면 다시 각지역으로 분류되어 다시 상자 하는것을 보면서
저렇게나 많은 물량이 착오없이 찾아간다는것이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
그분주중에 추적이 가능하도록 바코드가 읽혀지고 하는것을 보면서 저것은
국력이다 라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광주보다 더 큰 도시는 더 엄청 나겠지요.
택배회사가 10여가지 회사이니 그 물량의 합은 가히 상상이 되지않는 규모라 추정합니다.
배송받아 약간의 파손이나 즙 한두봉 터져서 배송된것은 전체로 보면
앞으로 개선하면 될 웃어 넘길만 한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조지영   2008-09-11 11:52:02
♧ 고맙게도 오전 중에 도착했습니다.
얼른 열어 먹어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싶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에 늘 호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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