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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무도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청국장가루는 제대로 밀봉하시고 제목까지 쓰셨으니 물건너 도착 자아알~ 할 거 같습니다. ^^ 며칠만에 들어오니 쌓인 글이 많고...(언제 다 보나-_-) 잔치소식꺼정 들려오고... 맴이 괜히 들뜨네요... 근데 왜 하필 일요일이란 말이옵니까~ 저희는 교회가거덩요. ^^ 거리가 가까우면 월요일 오전에라도 가면 좋으련만 거리가 워낙... 감이 안 잡히네요. 당일치기로는 갔다가 돌아오기 바쁘겠어요. 에궁.... 운전도 할줄 모르는데... 기차로 거기까지 간다는건... 흑흑 으아... 아쉽습니다아아... 꼭 사진 푸짐하게 찍어서 홈에 왕창왕창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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