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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상희씨 ~~ 고마와요. 참~~ 나는 보우농원 덕을 톡톡히 보네요. 좋은 음식먹지요. 이렇게나 예쁘고 젊은 분들과 놀지?요... 나이먹어 할일 없어 이말, 저말, 늘어 놓는 데도 잘 읽어들 주시니... 참~~ 복이 많습니다. 제가 보우농원에 한 턱 내야겠어요... ******** 혜정씨~~ 고양이 새끼 낳고 산후? 조리에 얼마나 힘드나?.... 또 고 놈들은 어찌 크나?... 물어보고 싶은데.. 온통 내이름으로 도배가 되는 것 같아... 참고 있었는데... ㅎㅎㅎ 또 마음이 통 했는지... 우리 예쁜 상희씨가 이렇게 길을 연결 해 주네요. 고양이 얘기 나처럼 시리즈로 올려봐요. 재미있을 것 같은데... 나처럼 동물에 대해선 문외한인 사람들 한테는요. 모두모두 아름다운 나날 되세요^^*(요런거 쑥스러워서 못 찍는데...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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