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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송하선생님과 전화통화 할때 된장 이야기를 언뜻 들었는데, 청국장을 말씀하신건지, 아님 된장도 판매 하시는게 있는건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집 된장이 다 떨어져가는데 ... 제가 아는 청국장은 찌개 끓일때 쓰고, 국 끓일땐 써보질 않았거든요. 된장 국도 끓이고 찌개도 끓여 먹는것으로 주문을 해야할것 같은데, 어떤것으로 주문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염한것과 생청국장과 용도를 틀린가도 궁금합니다.. 부끄럽게도 살림경력 7년이 지나가는데도 너무나 기본적인것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조만간 주문을 드려야할것 같은데, 아시는 분들께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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