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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친정집 절임배추건으로 전화까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 금요일날 갈수도 있으니까 상자 헐지말고 그대로 응달에 보관했다가 하는날 풀러서 하라고 일러드렸습니다. 친정집으로 갈 것이 절임배추 3상자 (60kg) 청군무 1상자 백군무 2상자 입니다. 맞지요. 그리고, 우리집 금요택배로는 채소즙 1 황미 3봉지 누룽지 1 보내주시고 절임배추3상자와 백군무 2상자는 다음주 수요택배로 일단 예정하겠습니다 변동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구 죄송한 말씀인데요 제 친구의 친구 조남선 채소즙건요. 남동생이었는데 상한채소즙을 먹고는 설사를 며칠하며 고생을하였나봐요. 그래서 남자의 욱하는 마음에 전화해서 선생님께 실례를 한것같대요. 무척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다음부터는 보관 관리 철저히 하라고 했고 다른사람에게 선물 은 하지말라했어요. 요번에 신청한 2상자는 조남선씨가 1상자 먹고 제친구인 박숙희가 1상자 먹을거래요 그러니 넓은 마음으로 한번 용서해주세요.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은평구 함옥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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