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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우 농원 요리박사가 뜨셨네요. 저는 실상 요리보다도 이것 저것 매사에 호기심이 많다보니 좀 생각이 많달 뿐이고, 여기에 매일 쓰기엔 요리가 제일 낫겟다 싶을 뿐이고... 실상은 실전 경험은 별로 없지요. 위정씨(이젠 혜정씨와 안 헷갈립니다)가 이렇게 보완 해 주시니 보우게시판이 대단해 지는 군요. 더구나 저의 주먹구구보다 계량을 써주시니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저도 EBS 최고의 요리는 즐겨 봅니다. 특히 장선용님을 제일 좋아하지요. 자연스러운 인격이 돋보이고, 계량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저는 그 분의 철저한 계량주의에 항시 탄복한답니다. 사진을 못 보는 게 참 안타깝군요... 난 보라색을 엄청 좋아 하는 데... 여기 올리신 데로해서 한번 사진 올려봐야 겠습니다. 위정씨 이젠 다른 요리도 종종 올리셔요. 요리법은 다양하고 많을 수록 좋은 거니까요. 위정씨~~ 고마와요~~ 종종 자주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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