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신세대야... 나는 홈피 생각 못 했구만... 얼른 보니까 거기 고추씨 백김치 양념 나왔으니... 나 집에가서 할 일 줄여줘서 고마와요~~~
근데, 고추씨 안 넣어도 좋고, 또 양배추로 백김치 담아도 아주 좋아요. 아마 신세대 주부들(어린애들도요) 입맛엔 양배추 백김치가 더 나을 것 같은데... 한번 담아들 보세요. 김치 담는 거 아주 쉬워요. 짜지 않게!! 두달!! 이거만 지키면 돼요.
그리고 무 꽃을 길렀다고요? 역시 동물사랑, 식물사랑 모두 한가지예요.
어떤 비싼 꽃 보다 혜정씨 무꽃만 하겠어요?
무를 반 도막 내서 윗둥을 거꾸로 해서 속을 파내고 양쪽에 구멍을 내서 끈으로을 매달아 파낸 속에 물을 채워 걸면 무잎이 위로 싸악 올라가며 길러지는게 좀 재미 있어요. 전에 교실서 애들이랑 잘 만들어 걸었지요. 한번 해보세요.
재밌고 사랑스런 글 잘 읽고 있어요... 자주자주 글 올리셔요. 그래야 저도 좀 덜 미안 하지요. 보우 생산품도 독점? 하더니... 게시판도 독점한다고 욕 먹을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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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써 놓고 혜정씨 무꽃이나 한번 더 볼까 하고 아래로 내려가 보았더니... 이런 대형?사고~~ 위정씨가 홈피 올리셨는데...(황위정씨와 황혜정씨는 정말 헷갈려~~) 그래서 얼른 다시 들어와 이렇게...수정 넣습니다. 윗 글은 수정 안 해도 용서하져?~~ 그나, 저나, 황씨들은 다들 컴퓨터 도사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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