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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 ː그나 저나 무는 이제 다 캐셨나 본데... 4 월말에 가서 생무 먹을 수 있으려나... ː이게 문제 입니다. ː ː아 ~~~ 봄 날은 간다~~~ 무를 다캣다기보다 다 팟지요. 파서 무순을 잘라냈는데 그거 그냥두면 바람이 들거든요. 너무 크지않고 또 작지도않은 무를골라 사각상자에 커다란 비닐봉투를 넣고 그 속에 무를담아 꽉 봉하지않고 얼기설기 덮어 냉장고에 영상 2 도로 보관하엿습니다. 그 양이 80상자로 무게로 치면 1.6 톤 정도 될것입니다. 작년의 경우 5월달까지는 별 무리없이 보관이 될것입니다. 그 양은 비교적 충분하여 조 선생님 잡수실거 문제가 있겠습니까. 충분히 저정되었습니다. 그거보다 염려가 그간에 무우가 있어 적당히 인심쓰면서 상자공간 잘채워 꽤나 인심좋은척 하였는데 월요일부터는 무 인심이 좀 야뱍하여 질텐데 이게 더 염려가 됩니다. 무우가 상자채우기는 만만하여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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