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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사이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벌써 가을이 오는가 싶습니다. 여름 내내 회사에선 시원하게 보냈지만, 집에선 선풍기도 없이 사는지라..^^; 커다란 부채로 여름을 나서 많이 더웠습니다. 시원하니 몸도 마음도 많이 가뿐합니다. 쌀 소비량을 예상치 못해 선매를 조금 밖에 못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쌀을 보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이 산달이라 친정에서 산달 이후 약간은 백미를 준비해주실 것 같습니다. 산모는 당분간 현미 먹으면 안된다고 성화셔서요.^^; 이번 현미 10Kg을 소비한 후에는 다른 식구들은 2008년도 쌀을 선매하면 시기가 맞을 것 같습니다. ☞주문 현미 10Kg 보리쌀 2Kg 미역 1 다시마 1 볶은 들깨 가루 1 (음식점에서 들깨 미역국을 먹었는데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매일 먹는 미역국과 달라서였는지 몰라도, 미역국에 볶은 들깨 가루 넣어도 되는 건가요? 아님 생 들깨 가루도 있나요?) ☞보내실 곳 서울시 중구 신당3동 남산타운 아파트 ////호 전화 : 02-2235-////, 017-285-//// 부재시 경비실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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