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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과수원에 냉장창고 하나 더 들여오고 과수원 안길 포장문제로 지난주부터 뙤약볕에 엄청도 수고하고 비용도 악소리나게 들어가는 가장 어려운때에 방송촬영까지 겹치는데 더하여 오늘이 택배날이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길을 씨멘트로 포장하고 나서 한주일 동안은 계속하여 물을 뿌려주어야 양생이 제대로 되는것인데 특히나 뙤약뱥이나는 가장 취약할때라 하루에 4차레이상은 물을 주어야 합니다. 택배끝나고 급히가서 물주고 오느라 조끔 늦어 졌습니다. 물 한차례 뿌려주는데 1시간은 족히 걸리는 무척 넓은 면적 입니다. 지금 고생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그 도로의 수명이 30년은 거뜬하리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도로를 잘라주어야 균열이 생기지 않는것이라 내일은 또 그일로 고생좀 할것 같습니다. 그일을 업자에게 맡기면 또 많은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섭외때부터 언제 어느프로에 나오는지를 묻지 않았는데 보우가족의 질문에서 언제 방영하느냐 하여 아까 물어 보았습니다. 월요일 (27 일) 오후 5 시 30 분 생방송 전국시대 에서 나온다는데 서울만 제하고 전국에 나온다 합니다. 기왕 나올려면 서울에서 나와야 할텐데 조금은 거시기 합니다. ♣ 오늘 사과를 주문하시어 촬영을 도와주신 보우가족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한주일이 언제 어떠케 지났는지 번쩍 입니다. 좋은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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