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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금은 며칠 전에 했는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말씀을 안드려 글 남깁니다. 오이를 먹고 싶었는데, 오이 대신 보내주신 무우로 무우, 미역, 배 식초 넣어서 초무침을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토마토를 그냥 먹엇는데, 몇 년전 토마토 열풍이 불었을 때 올리브 유에 몇 번 정도 볶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 조해순 선생님께서 들기름에 볶아 먹으니 맛이 좋았다는 말씀을 듣고는 퇴근해서 저녁 먹으며 2개 정도 들기름에 볶아 먹고, 아침에 아침 준비하느라 식사할 시간이 없으면 (전 그냥 출근하고 꼬마랑 남편 식사 준비만 해 놓거든요.) 그 때도 토마토를 들기름에 볶아 먹으니 든든했습니다. 오늘도 출근 길에 토마토를 가지고 왔습니다. 버스가 만원이라 비닐 팩에 넣어 왔더니 모두 터지곤 해서^^; 오늘은 밀폐용기에 넣어 왔더니 넘 좋아요.^^ 몇 주간 딸 토마토가 없다 하니... 아껴 먹으며 다음 토마토를 기다려야 겠어요. ☞입금 토마토 1상자 ....... 20,000원 현미 선매분 4Kg ...(20Kg/50Kg) 보리쌀 2Kg ........... 5,000원 택배비 ................. 4,000원 ----------------------------- 계 ...................... 29,000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아드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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