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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사탕보채듯 기다리지 못하고 글올린게 미안하네요.. 어제 저녁에 왔더라구요.. 고운 누까랑.. 하나는 쌀눈인가요? 우리 꼬마 한숟가락씩 먹고는 최고라고 엄지를 연신 들어보이네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아직 밥은 못해먹어봤는데... 기대가 됩니다. 오늘 저녁에 매생이국이랑 무청이랑 무넣고 지진갈치조림과 보우푶 현미밥으로 신랑에게 점수좀 따보렵니다. 감사합니다. 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ː[신동미님께서 남긴 내용] ːː안녕하셔요.. 청국장 망친 엉성한 주부인데요.. ːː그때 글 올리면서 주문도 하였잖아요.. 현미와 꿀이요.. ːː3일날 보내신걸로 되어있어 어제 기다렸는데... 저녁에 택배회사에서 전화로 집에 있는지 ːː확인하고 방문한다더니.. 소식이 없어 낼올래나하고.. ːː오늘 지금까지 기다렸는데..제가 집에 없어선지..(전엔 경비실에 두고갔었거든요?) ːː택배온것이 없네요.. 중간에 무슨 사고가 잇는것같은데... ːː제가 알아볼 방도가 없네요.. 알아봐주시어요.. ː ː지난 3일날 현미 상자에 꿀이 들어있는 상자가 업혀갔는데 꿀이 들어있는 ː상자에 몇가지 같이 보냈는데 그게 어디에서 홰찰하고있지요? ː아마 좀 놀다가 들어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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