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이세령님 미안합니다. 나의 실수입니다.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3-01-22 18:34
조회수: 1283

ː[이세령님께서 남긴 내용]
ː제가 15일에 무청만 하나 주문을 했거든요.
ː
ː급한게 아니라서 언제쯤 받아도 상관은 없는데,
ː무청 받으셨다는 분이 계셔서...
ː혹시 제껀 깜박하신게 아닌가 해서요.
ː입금하고 주문한다는 앤데,
ː혹시 입금확인이 안되었나요?
ː국민은행 텔레뱅킹으로 35000원 제이름으로 넣었거든요.
ː
ː첫주문이고 제가 주문체계?도 잘 모르고해서
ː글 남깁니다.
ː
ː혹시 깜박 하신거라면 천천히 편하실때 보내주시면 됩니다.
ː

나의 실수로 발송이 않되엇군요.
여기 보우농원은 입금확인은 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먹거리를 나누면서 입금확인이라는것이 여간아니게 불편해서요.

그래서 많은 돈 보내주신분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못해 결례할때도 많았을터이고
또 님과같이 입금하였는데 가맣게 잊고있을때도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석양녁 갑자기 눈이 폭설로 쏟아지는 통에 택배원이 연락오기를 오늘저녁은 하루쉬고
내일하자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23일날 보내면 24일 금요일은 도착 할것입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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