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바로 이런 기쁨이였구나...^^

글쓴이:

정미혜

등록일: 2003-01-15 09:18
조회수: 1215

아니 이럴수가 @@@ ~~~ 룰루 랄라 ^^
이 아침에야, 후다닥 베란다로 나가서 다른 박스 하나를 확인 해보니 있습니다요. 저는 그냥 바라지 말자고 생각을 하지 않았거든요.그런데 앞글 어떤님의 `보물을 발견했다는` 글을 읽고서... 혹시?... 앗싸~ 제게 까지도 부쳐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 택배가 와서 그냥 박스 하나만 트고 하나는 그냥 나란히 쌓아 두었는데 그 아래칸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보는데 이걸 바르면 그만 아가씨(?)로 착각들을 하지 않을지......^^

오늘부터 약간 추워진다고 하는데 건강조심 하십시요.
딸애가 즙이 먹고 싶다고 하지만, 정작 여름에는 줄대고 먹어야 될것같아 지금 아낄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기쁨의 나날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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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33	주문입니다.**	김정주		2003-01-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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