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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 왔습니다. 지난번 무즙이랑 몇개 주문하고 그거 먹어대드라 제대로 방문도 못했더니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여전히 사람사는 냄새가 나느군요. 그러나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들락거리다 보니 관리하는데 김선생님이 조금은 힘겨워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저혼자 드는군요(능력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아드님이 고객관리프로그램 어디있다고 홈페이지 게시판에 알려주기까지 하는 걸보니 김선생님도 아들말 안듣는 고집불통(?)인 것 같다는 생각했습니다.(분명히 아드님이 전화로도 얘기했을 것 같아서하는 농담입니다) 어쟀든 한결같은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언젠가는 그마음 사람들이 알아주는때가 있겠지요. 그러나 이게시판만가지고는 김선생님과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조금은 복잡한것 같기는 한데 조금은 효율적인 방법(주문방법,결제방법등등)을 찾아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사람사는 냄새 더 맡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종종들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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