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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요즈음은 위탁가공 들어온 배즙을 만드느라 무척 분주합니다. 그 틈틈이 택배준비 하여 대략은 주문대로 보내게되어 다행입니다. ♣오늘 나가는 멸치부터는 봉지당 9000 원에서 8000 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멸치구입비가 적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민씨가 황매액을 주문하셨는데 황매액을 내어 온다는것을 깜빡하여 황매&아카시아로 대신 보냈습니다. 나의 잘못이니 황매액으로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 박현경님이 대봉과 부유를 묶어 3껀을 주문하셨는데 부유가 없어 오벤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 오늘 피나무꿀이 품절되어 김금옥님의 꿀 2 병주문에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내주중으로 아카시아꿀로 나갈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나무꿀이 아카시아 꿀보다 한수위 꿀인데도 일상화되지않은 꿀이라 그 설명이 어려웠기에 이제는 아카시아꿀만 판매할 계획입니다. 좋은 아카시아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늘저녁까지로 위탁들어왔던 배즙이 끝나면 식초담기 간장담기와 우엉심기등 소소한 일들로 금주를 보내고 내주 중반부터나 본격적으로 보우배즙을 가공할 계획입니다. 내일 목요일 오윤자 선생님 모셔와 보우배즙만들 배들을 검사?받아 확인시켜드리고 작업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마도 오윤자 선생님 그 배들을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아직 두세차 덜 들어왔으나 내주중반까지는 수확이 끝날것입니다. 수확다 끝나 들어온후에 작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 배들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준영씨가 주문하신 냉동완두가 이게 생콩때는 그리 부드럽던 콩이 냉동보관후에는 밥에 넣어도 설컹거리는 그 이유를 아직 몰라 설명드리고 결정하려고 발송을 보류하여 두었습니다. ♣대봉과 단감을 주문하신 최성희님 들어오시거든 연락바랍니다. 주소를 가지고있지않아 보내지 못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가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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