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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비내리고 좀 쉬원해 지는 것 같더니 오늘 또 다시 푹푹 찝니다 사과소식 참 반갑습니다 처음에 보우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맛본 것이 사과였는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맛도 못 봤으니 그리움으로만 남아있는데 올해 쓰가루 소식이 들리니 반갑고도 너무 먹고 싶습니다 사과 1상자, 복숭아 1상자 보내주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0번지 느티마을 (아) 409동 ////호 권정숙 (019-9317-////) 선생님 조금 공간 만드셔서 양파수박즙 몇개 넣어주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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