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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주문] 화요일을 월요일로 알고. ^^@#


글쓴이: 정경희

등록일: 2005-05-31 20:17
조회수: 619
 
아이고오~ *^^*
어째서 오늘이 월요일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지...
블록에 글 올리면서 31일 말일이구나! 기억했는데, 요일을 그만 월요일로 알았네요.

방금 송하선생님께 택배차 떠나지 않았느냐? 고 여쭙고는
화요일임을 알았지뭡니까.
송하샘 말씀이
요일을 잊을 정도로 열심히 사니 좋은것 아니냐!는, 덕담을 들었지요.

토마토 맛이 너무 좋아서 주문 넣습니다.
내일 <수>요일이 택배 날이니 바쁜 하루 보내시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 주 문 *

1) 토마토 1 상자

2) 누룽지 1개

3) 단무지 1개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

4) 엿 1통(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여쭙니다.^^)

* 위 품목에서 <엿>이 없다면, <배식초> 2병을 넣어주시고요.
나머지 공간에는 오이 주셔요.
         
*^^*   2000-01-01 00:00:00 [삭제]
엿이라... 좋긴 좋은데 그게 이 염천에 녹지않고 갈수있을까요?
*^^*   2000-01-01 00:00:00 [삭제]
엿을보내긴 보내겠는데 뒷 책임은 지지 않겠습니다.
*^^*   2000-01-01 00:00:00 [삭제]
<담백한 단맛>이 이렇다!는것을 알게 해 주는 엿! 녹겠지요만~ 설마 물엿이 되어 오
*^^*   2000-01-01 00:00:00 [삭제]
지는 않겠지요. 그렇다해도 좋습니다. 뒷책임 묻지않겠습니다. 하하핫~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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