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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먹었드랬습니다. *^^* 어찌어찌하다가~ 떡을 놓치고는 했지요. 보다 정확히는 그리 떡을 즐기지 않아서일겁니다만, 어쩌다가 별식으로는 먹기에, 보우의 떡을 올해는 꼭 먹으렵니다. 어제 보내주신 대봉시.... 너무 맛있습니다. 드디어 먹어본 홍어김치.... 밥 한그릇 금방 비웠습니다. 일이 좀 있어서 맛에 대한 이야기는 며칠후에 드리겠습니다.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 감기로 말씀도 잘 못하시던데 어떠하신지... 그 와중에도 인터뷰도 하셨어야 했으니... 데었다는 손이야기에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_-;; 그저 몸 조심 하십시요. 안녕히계십시요. * 주 문 내 역 * !) 황미 1상자(쌀 떨어진 줄도 모르고 ^^) 2) 인절미를 팥고물에 버무린 기피떡 1 Kg 3) 쑥인절미에 팥기피로 버무린 쑥기피떡 1 Kg 4) 쑥인절미를 초콩가루로 버무린 쑥떡 1 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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