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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잘못을 탓하곤 합니다. 그러나 항상 자신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극단적인 판단을 하지는 않지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니까요. 저는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이 항상 젊은이의 모습으로 존재하길 바라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농약으로 배를 재배하시는 두분 김선생님과 박선생님이 지금의 마음을 놓치지 않은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욱 따뜻한 배를 먹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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