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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배식초에 대한 요청이 상당히 많았으나 다른일들 때문에 지체되어 더 지체되면 않되겠다 싶어 서들러 작은병에 나누어담고 논에서 볏짚도 거두어 왔습니다. 월요일부터는 볏짚이 필요하신분에게는 볏짚과 배식초 한병을 무청이 필요하신분에게는 무청과 배식초 한병을 넣어 써비스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보내드리는 방법은 형편보아 가면서 그때그때 형편따라 보낼것입니다. 진즉부터 요청하신분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보내드릴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요청하지 않으신분들은 따로이 요청하여 주시면 합니다. 항상 택배비 문제인데 나한테 부담주고싶지 않으시면 제일값이 싸고 누구나 언제나 필요한 조미료, 무즙을 신청해 주시면 거기에 엎혀서 보내면 나의 부담이 줄어지겠지요. 사진은 배식초를 써비스용으로 보내기위하여 100 여병을 담아서 막둥이딸 陽地가 배식초 라벨을 부착하고있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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