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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저번 게시판에 23일날 보우농원에 다녀가시겠다는 글이 있어 정말로 ː오실려나 싶어 밭에서 어정쩡하니 가다리면서 휴대전화가 잘 통화되는 ː상태인지 확인화고 기다렸더니 오후 2시가 넘어 광주에 가까워진다는 ː전화이다. ː ː언제나 같이 고속도로 IC 가까이가 모셔와 함적굴 논으로 또 과수원으로 ː또 무우밭으로 안내하여 무우도 좀 뽑아드리고 집으로모셔와 동목서도 ː보여드리고 서운한채로 떠나가셨는데 대접이 소홀하여 아쉽게 되었다. ː먼길 편안히 돌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ː ː사진은 조해순님과 님의 외손녀와 무우밭에서의 한장면입니다 ============================================================ 어르신께 예의에 어긋난 표현입니다만, 사진속의 조해순샌님과 손녀따님의 모습이 그렇게도 보입니다. 오랜세월 어린보살들과 생활하셔서인지, 동안이십니다. 여기 놀러와 보니, 선생님소식을 김 선생님께서 올려좋으셨기에 반가운 마음입니다. 편안히 잘 가셨겠지요? 짠~ 다음은 조선생님의 ‘보우농원 방문기’가 올라오겠습니다요~ 샌님~ 기다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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