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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클럽이 오붓해서 오프모임이 좋았는데 이젠 덩치가 커지긴 한거 같다는 뜻을 말줄임표에 담으려했는데 읽는 분들이 오해하실거 같네요...;;; 역시 글은 어려워... 그리고 조해순님의 글에 다 동의하는건 아니라는 말도.. 문자 그대로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 반대하는것도 없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ː[김혜성님께서 남긴 내용] ːː[김혜성님께서 남긴 내용] ːː말 한마디한마디에 ːː상처받고 좋아하고 금새 정주고 정떨어지고 ːː그리워하고 서러워하고 ːː울화통터지고 ːː기쁨 터지는 어리고 여린 인간입니다. ːː ːː님의 글을 다 이해하고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ːː ːː그냥 말한마디한마디가 참 순수하고 솔직하게 느껴졌습니다. ːː ːː정말 제가 잊고 살았던 ːː여유있는 감성도 보이고요/ ːː ːː건의도 좋은 아이디어이신거같구요. ːː ːː 또, 미련한 저를 이해해주시는 그맘도 참 위로가 되었구요. ːː ːː ːː^^ ːː아까 글을 쓰고는 또 무슨 부메랑이 될까싶더군요. ːː ːː마이너스클럽탈퇴한적이 없는데 주민번호를 확인해봐도 ːː회원이 아닌거처럼 나오길래.. ːː ːː좀 화가났지만 ːː ːː그래..글못쓰면 어떠냐.. 오프모임에서 정보좀 못얻어가면 어떠냐싶어요.. ːː ːː전 원래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ːː아둥바둥하지 않고.. ːː그게 더 편해요.. ːː건강에도 너무 이건 먹지 말아야해.이런거 이젠 슬슬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ːː ːː(앗..이건 아닌가요?) ːː ːː ːː이젠 마이너스클럽에 자주 못 가겠구나싶어 ːː친절하신 ːː김희규님이 그곳에서 나오는 질문에 알짜배기 정보를 바로바로 답하시는걸 ːː놓칠수 있겠구나 싶어 샘이 난다고 표현했어요.. ːː^^ ːː ːː ːː그래요. ːː ːː 오붓한게 좋아서 나갔던 마이너스클럽도 이젠 ... ːː ːː ːː ːː ːːː[조 해순님께서 남긴 내용] ːːː 그 귀한 동목서를 두번 심으셨어요... ːːː우리들 가슴에 그 아름다운 기품과 함께... ːːː돈으로 살 수 없는 세월의 아름다움을 더 얹어 심어 주셨으니... ːːː동목서의 가치에 걸맞는 일을 하신 것 이지요 ːːː ːːː제가 그냥도사님을 통해 대리 만족하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데요 ːːː동목서 꽃으로 컴퓨터 바탕화면을 깔려고 합니다. ːːː그리고 23일에 가서 꽃이 남아 있으면 그 향기를 몸에 스며오겠어요 ːːː그러면 저는 거기에 내려가 사는 기분 아니겠어요? ːːː ːːː근데 저는 여기 안지 한두달인데도 ːːː그냥도사님이 마이너스클럽에 글 올리시면 샘이 나는데.. ːːː오래되신 성혜숙님이나 김혜성님께서는 샘이 안나실까?. ːːː저야 원체 소인이라 샘이 많이 나지만 ... ːːː그래도 쬐끔이래도 나신 다면 그심정...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ːːː ːːː그래서 말씀인데요. ːːː제가 초등학교 훈장인지라...저밀도수업이란게 있지요. ːːː양만 많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ːːː여기 분들은 모두 고순도? 고밀도 수업을 받으실 자격이 ːːː충분히 있지만 ... 그것도 숫자가 너무 많아지면 힘드시시지요. ːːː ːːː그래서 일년 소출과 판매 하시는 양의 평균치를 생각 하셔서 ːːː평생회원 내지 년간 회원을 모집하시면 어떠실까... ːːː마이너스 클럽처럼 몇천명의 대갓집을 만드실 거 아니시면.... ːːː이건 요새 저의 생각일 따름인데요... ːːː주제 넘은 의견이면 폐기처분하시고요. ːːː ːːː그냥도사님 택배 송장 쓰시는 거 좀 덜어지지않으실까?... 하는 ːːː소박한 생각에서이지 결코 우리 끼리 잘 놀아보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ːːː ːːː정경희님, 신지연님, 글을 보니 참 동감이 많네요. ːːː유기농 먹는 사람들은 유기농 작물 같아서 ːːː껍데기는 볼품없고 (순전히 저의 경우만 일지도...) 속은 괞찮으니... ːːː오프모임이 그렇게 바람직 하지는 않을 거 같거든요. ːːː제가 마이너스 클럽을 먼저 알았어도 거기는 대감 마니님네집 같고 ːːː여기만 자꾸 내집 같이 정이 가는 이유인지도 모르지요. ːːː ːːː그런데 저의 짝사랑?이 너무 깊어 다른 분께 혹 누가 되지 않았나?.. ːːː걱정이 되는 군요. 동목서 꽃 처럼 은은해야 하는데... ːːː워낙 아직 모자라서요. ːːː ːːː저 택배 잘 받았어요. ːːː배는 꼭지만 달랑 남기고 100% 완벽하게 먹습니다. ːːː원래 사과씨(십자화과 꽃의 열매는 항암식품이래길래)와 수박씨, ːːː포도씨는 늘 먹고 살았는데...이제 배까지 품목이 늘었어요. ːːː ːːː무 맛을 못봐 애가 다는데요... 그만큼 사랑이 진해지겠지요. ːːː무청에 달린 무꼭지를 무슨 보약 먹듯이 한답니다. ːːː그 맛 기가 막혀요. 무 맛보다 요게 진짜 일 것 같아요. ːːː회원님들.. 절대 무청에 붙은 무꼭지 버리지 마세요. ːːː ːːː혹시 보우농원 가보신 선배? 회원님들요... ːːː 여기에 보우농원 가는 길 좀 상세히 올려 주실 수 있으실지요? ːːː바쁘신 그냥도사님... 시간 뺏고 싶지 않아서요. ːːː ːːː안녕히 계세요 ːː ːː ː 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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