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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이 그런대로 인기가 있어보이는중 몇분이 밀쌀을 부탁하여 밀을 방아 찧어왔습니다. 현미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대체로 보리쌀밥을 좋아한다합니다. 씹히는맛이 오돌오돌하니 좋아서 입니다. 밀쌀은 보리쌀같은 씹히는 맛은 부족하나 부드럽고 찰진맛은 또 그런대로 맛이 있습니다. 통밀쌀도 보리쌀같이 2 Kg 단위로 포장되어있습니다. 가격도 보리쌀과 같은 봉지당 5000 원입니다. 관심부탁합니다. ♣된장박이 깻잎이 전번에 그 수량이 적어 별거 아닌걸로 불편하게 하여 그뒤로 계속하여 만들어 상당한 수량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도 주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번 유채기름을 나누지 못한것이 그 양이 워낙이 적어서 어디다 붇히기가 난하여 보류하였습니다. 유채기름을 적당히 조끔만 볶아서 기름을 짜는게 그 양이나 맛이 좋아보여 그렇게 다 착유하여 그걸 600 cc 병에 담아 보아 적정한 금액을 정하고자 합니다. 볶으지 않으면 워낙이 적은양이 나오고 맛도 그렇고 변질도 빠르다 합니다. 들기름도 저번 거론된바있고 들깨가루도 권장하는 내용이 있기도하고 여름철 그 소비도 많은때라 나주 공산농협에가서 관내 들깨재배 농민에게 수매한 농가산임을 확인하고 유전자검사와 농약잔류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검사증도 확인하고 가져온게 135 Kg 입니다. 3 가마니중 2 가마니는 기름을 짜고 한가마니는 들깨가루를 만들생각입니다. 들기름이 볶지않고 짜는것을 법유라하여 옛날에 장판에 바르기도 하고 종이우산에 바르기도하엿던 것인데 변질의 속도가 빠르고 고소한 맛도 없습니다. 그래서 들깨를 잘씻어 이루어 적당하게 볶아 기름을 짤것입니다. 한가마니를 짜서 작은병에 나누어 담아보고 그 가격을 정하여볼 생각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것은 다른 의견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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