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새벽이란 말은 그 시간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제 일찍 잠든 탓에 이른 새벽에 눈이 떠져 아무도 없이 어둠을 덮고 잠들어 있는 새벽길도 오랜만에 바라보았답니다 낮에는 참 고단한 길들도 밤이면 달빛을 차지한채 쉴수있는 것은 하늘이 주는 공평함은 아닐지요 구마적이 배 배달해 주었던 주인공입니다 다시보내주신 배와 감을 받고 잠깐 어쩔줄 몰라 당황했습니다 거기에 전화까지 주시고...... 구마적은 아마도 더 깊은(?)인연을 주려고 어디선가 보낸 사람이었던 모양입니다 그저 아무말 없이 받기엔 정말 죄송스러워 마음이 걸려서 저 고민중이랍니다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한동안 훈훈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글쓰는 사이 두녀석이 교대로 깨는 바람에 다시 토닥여 주다보니 어느새 아침이네요 오늘도 자연속에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열시도 넘은 시각 고단하셨을텐데 전화기를 통해 전해지는 목소리 는 기가 가득한 목소리여서 놀랐습니다 삶에대한 열정에서 나오는게 아닐까하고 잠깐 생각했답니다 그럼 안녕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