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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제는 정말 애쓰셨습니다 보우가족분들도 애쓰셨습니다 어제는 참으로 뿌듯한 마음이었답니다 어제 보내주신 토마토는 벌써 모두 도착하였구요 빨간 토마토 정말 대견해 보여서 들여다 보고 또 봤습니다 이놈들~~~~~하면서요 깍두기로 들어 있는 자두는 정말 맛있네요 작년에 벙개 자두 먹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늦었지만 그간에 받았던 먹거리들 어제 토마토 9상자까지 오늘 모두 입금하였습니다 쨍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오늘 택배 끝나면 주말에는 잠시라도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어느 회원님이 선생님 전화목소리 피곤하신 것 같다는 말이 가슴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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