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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듯 싶습니다. 구리에서요...^^ 깜짝 놀라셨죠 어르신?-농으로 드린 말씀인거 아시죠? 지난번 말씀드린것처럼 이사후에 먹거리를 부탁드리려 했는데 아무래도 무엿을 빨리 맛봐야겠습니다. 무엿 한가지 더 있다고 이사 못가진 않겠지요? 근데 무엿이 광주서 혼자 오기 심심할듯하여 동무를 붙여주어야겠습니다.. 1.찹쌀무아그라^^1개-30.000원 (가족이 먹을꺼구요) 2.황매&아카시아2병- 40.000원 (선물할때가 있어서,,맛이 기똥찹니다..) 3.막밀가루1kg-5.000원 (콩국수 한번 해먹으려구요) 4.택배비-4.000원해서 79.000원은 오늘 오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두유가루는 이사후에 맛보겠습니다. 찜해두실꺼죠? 사과나무 처리하시다가 다리를 다치신듯한데 크게 다치진 않으셨는지요? 다친 다리로 인해 가뜩이나 짧은 수면 시간이 더 짧아지시겠습니다. 아침에 거뜬히 일어나셔야 할텐데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너무 아프시면 하루 편히 쉬시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으실겁니다. 어르신! 사모님과 함께 건강하시구요, 평안한 하루 되시길 늘~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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