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물품 잘 도착 했읍니다

글쓴이:

우길자

등록일: 2004-01-08 15:09
조회수: 701

오늘아침 보우site를 열면서 혼자 신나게 웃었읍니다. 선생님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 자연스러운것은 부끄러울것도 없고, 보기 흉하지도 않으므로, 감출필요도 없다". 라고한
대철학자의 말을 떠올리게한 사진이었읍니다.

보우농원 여러분, 김장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 처음 먹어보는 홍어김치, 신기합니다.
꼬들 꼬들 씹히는 홍어맛도 좋고, 김치 색도 모양도 참 예쁩니다.

선생님께서 저의 신청을 들어 주시지 않아, 나도 그럴까? 생각했는데,
그냥 고마운 마음으로 받고
오래도록 먹으면서, 오~래도록 감사드리겠읍니다.

35,000원 입금했읍니다. 안녕히 계셔요.

*^^* 2000-01-01 00:00:00 [삭제]

오래먹으면 않되지요 얼른 드시고 또 구입하셔야지요. -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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