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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주문해서 받은 흰콩청국 잘 먹고 있습니다. 진작 인사드렸어야 하는데..이제서야 글올립니다. 국으로도 끓여 먹고..쌈장으로..어떤때는 생으로 먹고 있는데.. 먹을수록 구수한것이 너무 좋습니다. 줄어드는 청국장을 보며 아쉬운 한숨을 쉴 정도입니다. 아직은 주문할 정도는 아니여서..흰콩청국은 담에 박콩과자와 같이 주문 할려구 합니다.(박콩과자 어떤 맛일지 벌써 기대되네요) 아직 현미가 남아있지만..보우표 현미가 여간 저를 유혹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문드립니다. 현미 1개, 파시곶감 3개, 혹여 남은 공간이 있다면 무우는 사양하겠습니다. 얻어놓은 무우가 많거든요..^^* 혹 현미쑥떡이 저에게 까지 올수 있다면..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이렇게 써 놓고 보니..웬지 쑥스럽습니다.) 주소는 경북 안동시 태화동 태화아파트 5동 ///호 받을사람은 유 숙하 전화는 054)852-////, 018-501-//// 입금은 택배 받은후에 정확히 계산하여 장분교로 하겠습니다. 밤 늦게 비가 와서는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건강조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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