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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어떤가수의 노래가사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오늘은 왠지 그냥무심코 보내기엔 아쉬움이 남는날이라고, 친구들 모임을 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설레임도 없이 오늘을 맞고보니 이제는 늙었나(선배님들 죄송) 아니 많이 바빴나 변명을 해보면서 지난 즐거웠던 기억들로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송하선생님, 보우를 사랑하는 우리님들, 10월의 마지막날 모오두 행복하세요. 주문입니다 감 :1(20,000) 무 우:1박스 주소:광주광역시 산수동 성명:송 경 자 전화:016-652- 내일 받을수 있을련지요(쉬는날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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