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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인사드립니다. 벌써 지난주 월요일에 보내드리려던 걸 일주일이 지난 오늘에야 실천했으니... 이렇게 송구스러울때가 있을까요? 핑계를 대자면 바쁘다는것. 다람쥐 체바퀴돌듯하는 생활속에서 은행 이나 코너에 한번 다녀올 시간내기도 힘이드니.... 저의 성의가 부족한 탓이겠지요.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무청김치 13000원 짜리 6개 = 78,000원 사과 식초 1병 = 7,000원 튀밥 1개 = 2,000원 절인무청 = 35,000원 택배비용 = 4,000원 합 계 = 126,000원 송금하였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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