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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조해순님께서 남긴 내용] ː▶ 지하가 1미터 온도가 그렇게 높아요? 그래서 그 김치독 꽤 큰거로 묻었는 데 ː위는 물러서 그냥 꽤 걷어내야 했었지요 ː 공기에 접하지 못하게 하는방밥은 물로 가득채워 물속에 잠기게 하는것이 제일이고요. 장독이 숨을 쉰다는발은 좀 과장된 이야기 이고 약간의 공기분자는 유통이 되겟지요. 미생물은 크게 두가지라 호기성이라하여 공기가 있어야만 증식되는것과 혐기성이라하여 공기 없어도 잘사는 것과요. 김치를 발효시키는미생물은 혐기성으로 알고있으나 이도 약간의 공기는 필요한것이라 들었습니다. 일반의 독에넣어 땅속보다는 영상 2~3도 정도의 냉장이 더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조선생님이 말씀하신 반상자 상자는 지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표준으로 쓰고있는 청국장병 2개와 식초병 2개를 넣을수있는크기인데 그게 표준상자와 묶을수 없는게 문제입니다. 무우를 표준상자에 담아 보았더니 10개가 들어가고 무게는 7 Kg 이 됩니다. 여기에 무청까지 넣으려면 무우가 6개밖에 못 들어갑니다. 이걸 가격을 어떻게 매기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냥 무우만 10개 넣은 상자는 택배비 포함하지 않고 20000원과 무청채로 보내는 무우는 6개 들이에 15000 원하여 업혀가게 하거나 택배비를 부담하여 19000 원으로하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런수준으로 공지할 생각인데 적절하였으면 합니다. 김장용으로 필요하신분은 큰상자에 무청채 20개를 넣어 부내드릴수도 있겠지요. 무청달린 무우 20개들이 큰상자는 구분상 청군 1상자라 호칭하면 될것 같습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하여 40000 원이면 좋을것 같고요. 그냥 일상에 조금 쓰실분은 무우 몇개 하여 개당 2000 원으로하고 공간이 있으면 무청채로 공간이 없으면 그냥 무우만 넣고 그렇게 하였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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