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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정미님께서 남긴 내용] 저도 포기 했었지요.. 그런데 보우에 무청이 있으니 다시 시작 해볼까 하는중인데 김정미님 글이 올라왔네요.. 친구(송하선생님도 아시는 윤순섭씨)가 권해준 것이였는데.. 아주 반가운 글이여서 꼬리를 달았습니다! 조선생님! 목은 안녕 하신지요?? 늘 아이들과 씨름 하시느라 목이 편할날이 별로 없으시지요? 뵙고싶다는 말만 할뿐 쉽게 나서지도 못하는 무력함이 죄송할뿐입니다.. 모두 평안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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