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선생님,고맙게 먹겠습니더~

글쓴이:

이차세

등록일: 2003-10-18 00:02
조회수: 493

오전에 물건 잘 받았습니다. 이번엔 아까운 김칫국물이 하나도 안넘치고, 무사히 도착, 이뻐 죽겠습니다.
사과즙역시 배즙만큼이나 시원,깔끔입니다...
그리고 주문한꿀은 밤꽃꿀대신 아카시아꿀이 왔습니다..
박스에 표기된 내용과 다른것을 보니, 순간 바뀐것같습니다.
*무청김치(2)-26000
배즙+사과즙(반반)-35000
아카시아꿀-27000
총-88000원(내일오전 입금예정인데, 혹 잘못된 점은 메모남겨주셔요)

선생님~
이번에도 무얼그리 바리바리 싸주셨습니까....
자꾸 맘이 찡합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구마는 웅대하다못해, 신비스럽습니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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