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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대부분 핵가족이라 4인가족이 많은 걸로 압니다. 김장김치는 10Kg으로 하더라도 동김치나, 백김치는 그의 절반인 5Kg짜리도 있으면 좋겠다는생각을 해 봅니다. 동김치나 백김치는 오래 두는 것보다 금방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저장공간이 별로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10Kg짜리는 양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주문은 10Kg으로 하되 원하는 사람에 한해 포장을 절반씩 하여 절반은 먼저 받고 절반은 보우농원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받기로 한다든지... 또 아니면, 동김치, 백김치 동시에 주문하는 사람에 한해 각각 5Kg짜리 주문을 받는다던지... 어떠세요? 이렇게 하면 번거러우실까요? 그리고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절임배추는 반갈라서 절인다고 하셨느데 그러면 1/2쪽이 되죠 보통 김장할 때 배추가 좀 크고 채(길이)가 길면 1/4로 쪼개어 김장을 합니다. 보우농원의 절임배추로 김장을 한다면 절여져 온 그대도 담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반으로 쪼개어 양념을 무쳐도 한묶음의 크기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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