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드디어 받았습니다.

글쓴이:

김현영

등록일: 2003-10-16 16:46
조회수: 592

오늘 드디어 물건을 받았습니다.
무청김치가 뭔가했더니 엄마가 해주시던 거더라구요.
저도 고향이 광주옆동네 전북부안이거든요...
이 택배아저씨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더니 저 나간사이에 왔다간거있죠.
무거운거 들고오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먹는거라는 일념하에
기쁜마음에 들고왔지만...
아카시아꿀+가루청국+배즙반상자+감즙반상자+무청김치1+튀밥1해서
102,000원 입금했습니다..
틀리면 알려주세요...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보우가족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
전 감기걸려 콜록콜록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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