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선생님..

글쓴이:

이미리

등록일: 2018-06-26 16:47
조회수: 445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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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제가 고관절염증이 생겨
닭발에 우슬초를 넣어 고아 먹으려 합니다.

우슬초 1상자에 엄나무도 있으면 함께 넣어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만약 없다면 그냥 통과하셔도 됩니당^^(보내주신다면 가격 알려주셔요)

송하 2018-06-26 16:58:13

일부러 비밀글을 삭제 하였습니다..
우슬초는 가장 좋은 깨끗한 장소에서 캐야 하기에
~~~

송하 2018-06-27 05:07:31

우슬뿌리가 산에나 무성한 공터등에는 살아나가가 어려웁기에
주로 작물옆에 살아야 하기에 누구나 보고 캐갈수가 있는 작물이 아닌
잡초로 취급하기에 농약이나 제초제 맞아가가에 서로 좋아하면서도
조심하여 좋은 농약이 없는 자리를 서로 미리서 장소를 구해서 캐 갑니다.

내 과원에 주로 뽕나무 옆에나 돌배둘에서 살아가기에 일년에 2~3 번에
제초기라는 풀베는 기계로 풀울 베어주면 기분좋게 자기 자리에 우슬뿌리가
자리를 찾기에 우슬이 많은 자리 입니다.. 주로 과수원 나무 밑에 가장 많습니다..
내가 20 년전부터 제초제 와는 가본자리가 없기에 가장 좋아하는 짐승이 좋아하는

맷되지 가 주로 혼자 오지않고 때로 와서 뒤집어 가면서 우슬뿌리를 캐가 버리기에
내 생각에 맷되지 가 우슬뿌리를 좋아 하느느모양이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건 그렇고 우술뿌리를 주로 겨울에 케서 말리기에 할머님들이 베 밭에서 캔우슬이
있는지 알아보고요~~ 없으면 직접 내가 캐서 말려 보내드리겠습니다..

저게 5일시장에 엄청많이 나오는 그런제품?입니다 그렇지만 할머님들이 직접캐가기를
좋아 하기에 승용차 가지고 오시면 서로 불편하고 하기에 기차타고 송정역에 오시면
모셔다 그렇게 캐갈것 이다 하시면 운동삼아서 캐가시는 설명입니다..
실은 나도 한번도 빨리가는 기차이름을 ? 나도 타보지 못했지만요~~

이제 제봅 큰비가 내리기에 느늣타게 쉬어서 알아볼께요~~
할머님글들은 닭발보다 오리발을 더 좋아하던데~~~

이미리 2018-06-27 14:31:32 [삭제]

아이고 괜히 일이 커져버린 것 같습니다.
옛날에 송하샘께서 우슬초에 대한 이야기 하신 것 기억이 나서
복숭아일로 들락거리다가...부탁하게 되었네요 ㅠ

할머님들 캔 우슬이 있으면 보내주시고 아니면 아니보내주셔도 됩니다..
우슬이 캐서 말리고 하지 마셔요 절대로..!! 5일장에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족: 작년 김장때 산 새우젓국물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각종 국에 넣고요
절임배추와 함께 오는 간수 뺀 소금도 귀하게 아껴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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